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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프로 칼럼 : 한국 스노 보드 의 현주소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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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이 작성일15-11-03 21:45 조회3,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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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플립이란 기술을 성공 했을때는 기분도 좋았지만 이기술때문에 크게 다친적도 있었다.

무주에서 처음으로 스노보드 대회가 열였었다.

필자는 빽플립이란 기술로 이대회에 출전을 했으며 모두들 필자가 우승을 할거라고 말을했었다. 물런 필자도 자신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이 빗나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대회 하루전 인스팩션 시간에 랜딩

부분이 너무 딱딱했기 때문에 다치지말라고 랜딩부분을 삽으로 깼트렸던게 화근이 되었다. 필자가 빽플립을 돌고

렌딩 부분에 정확히 랜딩을 했지만 노즈가 눈속으로 박히면서 옆쪽으로 넘어자게 되었다. 그때 넘어지면서 얼굴부분

을 랜딩부분에 부디치면서 삽으로 깼트렸던 얼음조각이 입술 윗부분 에 찍혀 입술 윗 부분이 찌져지게 되었다.

무려 20바늘 (겉으로 8바늘 ,속으로 12바늘) 을 꾀매였다. 물런 대회에는 출전도 못하고 바로 서울로 후송 조취를

받고 서울로 직행... 얼마나 억울하던지 서울로 올라오는 차안에서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아직도 필자의 입술 윗부분에는 희미하게 상처가 남아있다.

무주대회에 우승을했던 친구는 기영이 였으며, 알파인을 타다가 프리스타일로 종목을 바꿔서 출전을 했던

성배형(김성배프로) 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그때 당시 성배형(김성배프로)은 인터뷰 에서

프리스타일이 쉽다고 애기를 했었다. 하지만 필자의 빽플립을 하는 모습을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으며

프리스타일을 다시는 안타겠다고 케나다로 떠났던 형이 몇년후에 프리스타일 프로가 되어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었다.

무주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노보드 대회가 하나,둘씩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스노보드에 관심을 가지고

그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성우리조트에서 처음 열였었던 대회는 스키협회에서 스노우보드 분과를 만들기위해서 열였었던 대회였다.

그해의 마지막 대회 였기때문에 모두들 그 대회에 입상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다. 물런 필자도 저번대회때

사고로 출전을 못했기때문에 이번대회 만큼은 꼭 입상을 하고 싶었었다. 하지만  ......

그대회에서도 실수로 부상을 입어 결승전에서 기권을 해야만 했었다. 대회운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었던  한해

였으며, 다시한번 내 뒷모습을 돌아보게 한 그런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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