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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프로 칼럼 : 한국 스노 보드 의 현주소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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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이 작성일15-11-04 22:56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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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시즌은 생각 보다 빨리 찾아왔다
용평 리조트에 몸을 담고 있던 필자는 스케이트보드 시즌이 끝나자 스노보드 시즌으로 바로 접어들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하프 파이프는 많은 리조트에서 보유 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FIS  대회는 모두 용평 리조트에서 열렸었다.
필자는 00 시즌부터 용평 파크레이저로 활동을 하였으며
용평 리조트에 뼈를 묻고 살아가고 있었던 시기였다.

00-01 시즌이 용평 파이프가 실버 하단에서 핑크 하단 쪽으로 옮겨지면서
조금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었다.
파이프가 핑크 쪽으로 옮겨지고 나서, 몇 년 지났을 때 엿 을 것이다.
필자의 외모가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거북이” 리더인 ‘터틀맨’ 과
이미지가 비슷하단 얘기를 많이 듣고 있을 때였다.

파이프 무료 클리닉을 파이프 상단에서 진행을 하고 있을 때였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파이프가 핑크 슬로프 하단에 위치해 있을 때는
바로 파이프 옆으로 핑크 리프트 가 운행되었기 때문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파이프 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파이프를 잘 타면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을 수 있었던 위치였다.

열심히 파이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교육생 한분이 “이상이 프로님 멋진 트릭 하나 보여 주세요”
라는 목소리가 들였다.
필자는 그냥 한번 웃으면서“ 한번 보여드릴까요?”라고 답을 했으며,
그곳에 모여 있던 20여명의 보더 분 들이 한꺼번에 함성을 질렀다.

필자는 프론 사이드 드롭인 을 해서 프론 사이드 로데오720 을 돌릴 생각 이였다.
지금에서야 많은 보더 분들이 성공을 하지만
그때 만해도 로데오 720을 돌리는 보더 들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친구들 이였기 때문에
한번 돌려주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 낼 수 있는 고난이도 기술 이였다,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백사이드 벽을 직활강, 바로 프론 사이드 드롭인 을 하는 순간
핑크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던 2명의 여자분 이 파이프를 보고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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