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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프로 칼럼 : 한국 스노 보드 의 현주소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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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이 작성일15-11-03 21:54 조회3,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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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시즌중 가장 황당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때 당시 하프 파이프 관리자로 김승묵(현 플랜비사장님) 씨가 근무를 하고있었다. 파이프에 안좋은 일이 많이

겹치는 시기라서 모두들 몸을 사리고있었던 시기였다. 이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래도 ....

시즌이 중반정도 지나갈 무렵 생각이든다. 파이프에 어떤분들이 김선생님을 찾는 다는 애기를 듣고 사무실에 있던

김승묵씨가 그사람들을 만나면서 일은 커지기 시작했다.

"혹시 김선생님 되십니까?"

"네 제가 김승묵 인데요"

"혹시 누구누구 아시나요?"

"키는 한 165정도에 머리가길고..이렇게 생겼는데"

"아 네...몇번 본거 같은데요"

그러자마자 같이온 아주머니께서 김승묵씨 를 잡더니 '내 딸 돌여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대체 무슨 말이야....

'다 용서할테니 내 딸만 돌여달라고'  영문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보자마자 무슨 애기야?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 딸이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편지한장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편지 내용은 용평에 김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온다는 내용을 남기고 말이다.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용평에 김선생님이 저밖에 없습니까?" 하고 물으니...."하프파이프에 김선생님이라고" 이런 황당한 일이...

머리가 길고 등치가 좀있고 딱 당신이라고.......

김승묵씨왈 "난 잘모르겠다 그러니 돌아가십시요" 이말 하자마자

그 아주머니 김승묵씨를 부둥켜안더니 "이대로는 못갑니다 내딸내놓기전에는 절대로 못갑니다"

그상황을 안보신분들은 상상하기도 힘들겁니다. 용평 타워콘도 앞에서 날리 부르스를 쳤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나오고있는 상태엿습니다. 소리지르고 완전히 실성한 사람인줄 알았죠.

그 상황을 지켜본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차뜨고 말그대로 아수라장...

구경하는 사람들이 슬로프보다 많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끝내는 경찰서까지...

용평에 들어오기전에 안좋은일로 벌금이 있었는데 벌금을 안낸상황이라 기소중지 상태인 김승묵씨는

바로구속조치..... 벌금을 내야지만 기소중지상태가 풀리고 이번 사건을 별게로 처리가 된다고...

말그대로 업친데겹친격이죠.... 일이커진겁니다... 사람들한테 돈을 꿔서 일단 기소중지상태를 풀고

그아주머니 와의 일은 무협의 로 풀리고 일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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